임영웅 CJ ENM 100억 계약설의 진실

오는 9월에 대형기획사와 천문학적인 금액의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있다. 현재 이 상황에서 여러가지 소문이 돌고있다. 9월 이후의 일 이므로 현재 소속사와 조용히 합의점을 찾고있다는 말도 있고 이미 임영웅이 구두로 계약하였고 도장은 찍지 않았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현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의 신정훈대표는 임영웅의 힘든시절 많은 도움을 준 은인으로서 이전에 미스터트롯 우승 직후에도 물고기뮤직과의 의리를 지켰었기에 완전히 소속사를 바꾸는 경우는 가장 확률이 낮다고 본다. 그렇다면 총 세가지의 실현가능한 경우로 나누어 보자.

1. 업무 영역 분담 계약

이것은 가장 실현 가능성이 높고 현 소속사와 대형 기획사 간 Win-Win구조로 갈 수 있는 방법이다. 가령 현 소속사에서 방송&연예계 활동의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역할을 맡고 대형기획사에서 공연&음반&음원 분야에 매니지먼트를 맡는 구조이다.

2. 물고기뮤직 합병

현재 물고기뮤직의 아티스트는 임영웅밖에 없다. 대형기획사 입장에서 신정훈대표에게 회사의 지분을 주고 임영웅을 데리고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완전한 소속사 이전

현재 가장 가능성이 낮게 예상되는 사안이다. 이는 또한 임영웅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전 담배 사건때 현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에서 제대로된 대처를 하지못해 이에 분노한 팬들도 여럿있어 대형기획사를 원하는 팬들 또한 많은듯 하다.

이상으로 임영웅 CJ 100억 계약설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