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국악신동 김태연 대해 몰랐던 사실들

1. 프로필

이름: 김태연
출생: 2012년 4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2. 국악신동

김태연은 4살때 부터 판소리와 민요등을 즐겨불렀으며 6살때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또한 어머니는 태교로 판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2016년 광주 체험마당 판소리 경연대회에 우연히 출전하여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여 국악신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 이후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그러한 김태연을 눈여겨본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인수자 박정아에게 지도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다.

3. 박정아

사실 김태연이 판소리를 시작한 계기는 방송에서 박정아 선생님의 공연을 우연히 본 김태연의 어머니가 무작정 학원에 데려가서 판소리를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박정아 선생은 방송에서 유방암 4기임을 밝히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 미스트롯2 출연

이후 미스트롯 2에 참가한 김태연은 자신을 "국악신동 딱지를 떼고 미스트롯 진이 되고싶은 부안의 명물"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조용필의 '대전부르스'를 선곡하여 1라운드부터 심사위원들에게 올하트를 받게된다.

5. 데스매치

이후 펼쳐진 1:1 데스매치에서 임서원과 붙게 되어 강진의 '간대요 글쎄'를 선곡한다. 마스터들은 감정을 잡는 김태연에 감탄했으며 결과는 11:0으로 김태연의 압승이었다.

6. 메들리 팀미션

이후 펼쳐진 메들리 팀미션에서 고난도 상모돌리기와 끼를 선보이며 '범 내려온다'를 불러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7. 준결승전

그리고 준결승전에서 장윤정의 '바람길'을 선곡하여 나이답지 않은 깊은 감정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으며 981점 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받아낸다. 이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통틀어 준결승에서 나온 최고 점수라고 한다.

8. 최종순위

이후 결승전에 올라가고 최연소 TOP7에 들어가며 최종순위는 4위로 마무리 지었다.

이상으로 미스트롯2 김태연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