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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25 2차 대선토론 안보관 내용정리, 요약, 하이라이트

by 하위하위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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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5 2차 대선토론이 있었는데요.


이번 주제는 한반도의 평화, 남북관계, 외교안보 정책에 관한 주제였습니다.

4인 후보들의 안보관 들어보겠습니다.

안철수

저는 자주, 실용, 평화에 기반한 책임 외교전략을 저는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튼튼한 안팎 미 동맹을 중간에 놓고 그리고 또 기본적으로 여러 동맥국들의 보편적인 가치 그리고 또 그 규범에 입각을 해서 우리 외교 정책을 수행하는 그런 원칙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또 북한에 대해서 대화에서는 진정성을 가지지만 이 북핵 문제라든지 또는 도발에 대해서는 저는 단호해야된다고 봅니다.

즉 냉철한 국가적인 이성을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대처하는 것이 맞는데 지금 현재 정부는 너무나 민족적인 그런 감성에 의존하다 보니까 여러가지 국익에 훼손되는 그런 일들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해군 대위 출신입니다. 그래서 군생활을 하다보니까 정말 필요한것은...(시간만료)

윤석열

평화는 힘에 의한 상대 도발 그 억제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1950년도 북한의 침략에 대해서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군사력으로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그 6.25와 같은 이런 참극을 겪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대비위를 맞추고 굴종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평화가 얻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제 2차 세계대전 직전의 그 뮌헨 협정에 나치와 히틀러에 의해서 어떻게 유린되는지 아주 상징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안보는 민생과 경제 번영의 기초가 됩니다.

북에 집착한 정부의 이 외교 기조는 미, 중, 북, 일 모두로 부터 외면당해 왔습니다. 그래서 원칙과 당당한...(시간만료)

이재명

국민 여러분, 반도국가 즉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이 충돌하는 지점이 있는 나라가 가진 운명이 있습니다.

힘이 없고 지도자가 무능하면 양쪽에 휘둘려서 쇠락의 길을 걷죠.

국력이 강하고 정말 국익 중심의 실용적 외교를 통해서 국가살림을 잘 챙기는 유능한 리더, 지도자가 있으면 정말 융성의 길을 걷습니다.

이 대한민국이 그런 상태라고 봅니다. 무력으로 억제해서 전쟁에서 이기는 것 이거는 하책입니다.

다 부서지고 죽고 이기면 뭐하겠습니까.

지금 우크라이나 심각하지 않습니까.

정말로 중요한것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싸울 필요가 없게 만드는 평화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만큼 중요한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반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위협하고 거칠게 대해 전쟁의 위험 재고시키면 절대 안됩니다.

심상정

외교 안보에서 지도자의 실수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특히 분단과 지정학적 위치로 볼때 대한민국 대통령의 외교안보 영향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감정과 혐오가 아니라 이성과 국제 규칙에 의거해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두는 평화의 길을 펼치겠습니다.

한발은 동맹의 구조에 고정하고 다른 한발은 평화와 국인을 위해서 쓰겠습니다.

저는 외교를 국내정치에 끌어들이는 포퓰리즘과 결별하겠습니다.

반미, 반중, 반일을 정치에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또 동맹이 중요하지만 국익에 앞설 수는 없습니다.

미국과 중국에 눈치보기 외교, 줄서기 외교 이거 탈피하고 대한민국의 선진국 위상에 걸맞게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외교 공간을 능동적으로 열어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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